강경화 장관,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특별 외교장관회의 참석

올해 정례 G20 외교장관회의는 11.20 개최 예정

회의 참석대상: G20 회원국, 초청국, 국제기구

김기영 기자

작성 2020.09.04 19:23 수정 2020.09.04 22:03

올해 주요 20개국 협의체(이하 “G20”) 정상회의(11.21-22, 사우디아라비아)를 앞두고, G20 특별 외교장관회의가 9.3(목) 21:00-23:20(한국시각) 화상회의로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참석하였다.
     ※ 올해 정례 G20 외교장관회의는 11.20 개최 예정 
     ※ 회의 참석대상: G20 회원국, 초청국, 국제기구
      ⁕ 회원국(20):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멕시코, 대한민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공, 터키, 영국, 미국
      ⁕ 초청국(7) :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UAE, 르완다
      ⁕ 국제기구(4) : UN, WB, OECD, WHO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적절한 국경관리 조치와  재외국민 귀국 지원을 위한 회원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많은 회원국들이 국별 방역조치 실시의 필요성을 존중하는 가운데서도, 세계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서는 원활한 물류와 인적 이동이 보장되어야 할 필요에 공감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최근 재확산의 기로에 있는 엄중한 상황속에서 개방성과 투명성, 국민의 신뢰와 협조에 기반하여 면밀하게 대처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황을 설명하였다.

국경관리와 관련하여, 우리나라가 전면적인 입국금지 없이 바이러스의 해외유입을 관리해 왔으며, 경제 회복과 글로벌 공급망 복구를 위해서는 각국의 방역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기업인과 근로자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우리 정부가 몇몇 국가들과 체결한 신속통로 제도를 소개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국가들과 이러한 모델을 확산해 나가면서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다자적 협의도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동안 우리 재외국민들의 귀국에 협조해 준 다른 나라들에 감사를 표하면서, 최근 환승 공항에서 비자 문제에 대한 혼란으로 여행객에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 등은 관련 당국간 적극적인 정보교환을 통해 방지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G20 회원국들은 앞으로 분야별 장관 회의* 및 셰르파 회의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가 간 공조 사항을 면밀히 이행하여 11월 정상회의시 공동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9.5), 고용(9.9-10), 농업・물(9.11-12), 환경(9.16), 재무・보건 합동(9.17), 통상(9.22), 에너지(9.27-28), 관광(10.7), 재무(10.14), 반부패(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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