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화성시의회 의원들"주택 9채도 모자라 불법 건축행위 자행하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각성하라!!!"

최영석 기자

작성 2020.08.27 02:22 수정 2020.08.27 03:43
불법 증축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 진천군 한 주택의 모습 (2020년 08월 22일)<사진=최영석 기자>


미래통합당 화성시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26일 "주택 9채도 모자라 불법 건축행위 자행하는 서철모 화성시장은 각성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서철모 화성시장의 부인 명의 진천군 주택이 불법 증축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화성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충청북도 진천 소재 서철모 시장의 배우자 명의 주택에 대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진천군으로부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증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올초 화성시는 향남지구와 동탄신도시 일대 상가주택의 이른바 ‘방 쪼개기’로 건축법을 위반한 건축물에 대해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사법 당국에 고발한데 이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지시하였던 서철모 화성시장이 진천군에서는 불법 행위로 부인명의 주택을 단장하고 소유해 오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철모 시장이 SNS에 설명한 것처럼 충북 진천군 주택은 매매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만약 주택이 매매 되더라도 불법을 자행한 원인자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원상복구를 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미래통합당 화성시의원들은 "서철모 화성시장에게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바"라며 "혹여 불법과 투기사항이 있다면 시민들에게 소상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민원뉴스와 중부뉴스는 위의 성명서 발표에 앞서 최근 서철모 화성시장 부인 명의의 주택이 불법 증축 의혹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서 시장의 공식적인 해명을 요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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